창원특례시, 창원국가산단 악취 OUT, 악취 실태 조사 착수

주요 악취사업장 및 주변 대기질 34개지점 집중 조사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25(수) 15:16
창원시청
[시사토픽뉴스]창원특례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창원국가산업단지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창원국가산단의 악취저감 및 효율적인 악취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2013년에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한 후, 매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및 주변 대기질 총 34개 지점을 대상으로 민원집중 시기를 고려하여 반기별 하루 3회, 각 지점당 총 12회 진행된다.

복합악취, 알데하이드류, 황화합물, 암모니아 등 지정악취 포함 총 8개 항목을 분석하고 풍향, 풍속 등 기상요소를 수집하여 발생원과 영향지역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창원국가산단 악취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 구청차원에서 현장점검과 연계하여 시설개선을 유도하는 등 악취문제해결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한편, 시는 실태조사 외에도 근본적인 공단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배출사업장의 배출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하절기 야간순찰, 첨단장비를 활용한 불법사각지대 감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공단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배출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쾌적한 산단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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