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무대로 도전…‘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 참여자 모집 일본, 영국, 캐나다, 중국 등 12개국 12개 도시에서 4주간 해외기업 현장체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29(일) 12:16 |
![]()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홍보포스터 |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은 해외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기업인 멘토링을 통해 청년의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행한다. 단순 견학이 아닌 현지 기업 및 산업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참여 청년이 해외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 감각을 키워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2026년 체험 지역은 ▲일본(도쿄) ▲영국(런던) ▲캐나다(토론토) ▲싱가포르 ▲폴란드(바르샤바) ▲튀르키예(이스탄불)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인도(벵갈루루)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중국(충칭)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 등 총 12개국 12개 도시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중 해외 기업체험(4주간)에 참여 가능한 사람이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주간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고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희망 국가와 지역을 2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해외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이 세계 시장을 무대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지역 인재의 국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경험은 청년의 진로 설계에 큰 전환점이 된다”며 “도전 의지를 가진 청년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