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면적 86%가 산림 화천군 산불과의 전쟁 화천군,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 운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31(화) 09:34 |
![]() 지난 2023년 3월, 화천군청 공무원들이 화천읍 중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
군은 지난 14일부터 4월19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산불과의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특히 군청 전 부서 직원들은 청명․한식인 4월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불 취약지역 목 지키기’근무에 나선다.
해당 기간에는 화천지역 산불 취약지역 64개소에 각각 1명의 공무원이 배치돼 입산을 통제하고, 소각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 주야간 기동 단속팀을 가동하고, 산불 진화대와 감시인력 운영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 진화인력들의 복무점검도 강화해 산불예방 효과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6일 오후 3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단계로 끌어올렸다.
또 하루 약 32명의 인력을 ‘경계’단계 해제 시까지 감시원 휴무 시에 발생하는 순찰 공백지에 투입하고 있다.
나아가 예기치 못한 야간 산불에도 대응하기 위해 진화대 신속 대기조를 야간에도 편성해 운영 중이며 온종일 주요 시가지에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농업인들의 폐농자재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반’을 편성해 5월30일까지 운영해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고의 산불대책은 예방”이라며 “건조한 날씩가 계속되고 있어 행락객과 주민, 농업읜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