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고령화·치매 대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활성화 추진 연명의료 시행 여부 사전표명…삶에 자기 결정권 행사 목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31(화) 14:21 |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고령화·치매 대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활성화 추진 |
삶의 마지막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덕양구 보건소는 고령화 사회가 도래해 치매 등으로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을 대비해 의사결정능력이 건강할 때 미리 연명의료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은 향후 임종 과정에 다다를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시행 여부 및 호스피스 이용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제도이다.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줄이고,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덕양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작성·등록할 수 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삶의 방향성과 마지막의 방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