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성북 역사문화 도보탐방' 운영 성북동·석관동·정릉 등 4개 코스, 회당 약 2시간 소규모 해설형 탐방 진행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01(수) 07:14 |
![]() 2026년 성북구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도보탐방 포스터 |
도보탐방은 최소 3명에서 최대 10명 규모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해 참가자의 이해도와 현장 몰입도를 높이고 질의응답 중심의 해설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관심 분야에 따라 성북의 주요 권역을 주제별로 엮은 4개 정기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운영일은 매주 수요일·토요일·일요일이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진행된다. 단, 7~8월 혹서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의릉과 정릉 입장료는 별도다.
정기 코스는 ▲성북동A 인문산책(길상사, 심우장) ▲성북동B 한양도성(만해공원, 성북근현대문학관) ▲석관동(돌곶이 유래비, 한국예술종합학교) ▲정릉(흥천사, 정릉) 등 총 4개로 운영된다. 코스별 일정은 수요일 오전 석관동·오후 성북동A, 토요일 오전 석관동·오후 정릉, 일요일 오전 성북동A·오후 성북동B 코스로 편성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성북 역사문화 도보탐방’을 검색한 후 탐방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가 필요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 역사문화 도보탐방은 성북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 해설을 통해 의미와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소규모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깊이 있게 소통하며 성북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