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퇴직공무원 투입해 재난성가축전염병 대응 강화 인사혁신처 사업 선정, 수의직 공무원 부족 문제를 적극행정으로 개선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02(목) 07:57 |
![]() 충북도, 퇴직공무원 투입해 재난성가축전염병 대응 강화 |
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인사혁신처의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재난성 가축전염병 방역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것에 따른 성과다.
이번 사업은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활용하여 증가하는 방역 수요에 대응하는 것으로, 정년퇴직한 수의인력 2명을 채용할 수 있게 됐다.
참여자는 전염병검사 시료채취, 임상예찰, 방역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인력 모집은 4월 10일까지고 근무 기간은 오는 5월부터다.
이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재난성 가축질병이 전국적으로 반복 발생하면서 방역 업무는 크게 증가했으나, 동물위생시험소의 수의직 공무원 인력 상시 결원으로 가축방역관이 부족함에 따른 대응책이다.
한편, 충북도는 수의사의 동물병원 근무 선호 현상 등으로 매년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변정운 소장은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의 참여를 통해 현장 대응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차단방역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