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여덟 번째 만남

관내 지역아동센터장들과 함께 아이들의 행복을 그리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02(목) 16:23
소통하기 좋은 날 열여덟 번째 만남을 가진 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경남 밀양시는 2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7명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여덟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행정 주도의 정책 전달 방식을 벗어나,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책임지는 센터장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아동 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아동들을 위한 시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야간연장 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야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센터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센터장들은 교육 프로그램 특성화 방안, 체험 및 연합발표회 등 아동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공간 활용 연계 방안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가 단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핵심 공간인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교육·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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