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천 남천교 일원에 사계절 화사한 꽃밭 조성 시, 전주한옥마을 인근 전주천 남천교 일원에 사계절 꽃밭 조성·시민과 관광객 위한 친수공간 제공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06(월) 10:44 |
![]() 전주천 남천교 일원에 사계절 화사한 꽃밭 조성 |
전주시는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전주천 남천교 주변 유휴 하천부지 약 1200㎡를 활용해 계절별 꽃이 어우러지는 경관형 꽃밭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천 경관 개선과 더불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과 도심 속 자연친화적 여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곳에 봄·여름·가을 계절에 피는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수선화·붓꽃(봄) △부처꽃·향등골(여름) △청하쑥부쟁이·파니쿰(가을) 등 계절별로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꽃을 식재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기로 했다.
또한 시는 올해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이달 중 전주천 싸전다리~오목교 구간에 거점형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거점형 정원이 조성되면 남천교 사계절 꽃밭과 함께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꽃밭 조성뿐 아니라 전주천 일대를 시민 친화형 하천으로 재정비하는 한편, 삼천·건산천 등 다른 도심하천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는 등 하천을 도심 속 대표적인 친수·여가 공간으로 가꿔나갈 방침이다.
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전주천은 전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심하천 중 하나로, 이번 하천 꽃밭 조성이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천 자연과 경관을 함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식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