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보건소, 공공의료 공백 해소 위한 기간제 의사 공개 채용 공중보건의 감소 대응…근무조건 개선 통해 의료인력 확보 총력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07(화) 06:14 |
![]() 군 보건소 전경 |
이번 채용은 최근 공중보건의 감소로 공공의료 분야의 진료 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군민에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에 따르면 기존 일반의과 분야에 배치됐던 공중보건의 4명 중 2명이 4월 복무기간 종료로 이탈하면서, 남은 2명이 관내 7개 보건소, 보건지소의 공공진료를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채용 인원은 일반의과 의사 1명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진천군 보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지역주민 대상 일반 진료, 처방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위한 진료 △국가 예방접종 예진 △만성질환 관리, 지역 보건사업 자문 등이다.
군은 원활한 인력 확보를 위해 근무 여건도 함께 추진한다.
기존 일 29만 원 수준이던 인건비를 40만 원으로 상향하고, 근무시간 조정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의사면허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방문 또는 우편(진천읍 중앙북1길 11-8),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오종환 군 보건소장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신할 역량 있는 의료인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