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공정 복지 실현 위한 복지대상자 확인조사 시작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08(수) 09:58
울산 남구청
[시사토픽뉴스] 울산 남구는 공정한 복지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상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이달 초부터 오는 6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수급자의 소득·재산 변동 및 부양의무자의 기준 충족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및 한부모가족 등 13개 복지사업 대상자 중 소득·재산 등의 변동사항 있는 4,382세대다.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공적자료 조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필요 시 현장 확인 및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하반기 3,379명에 대한 소득·재산변동 등을 확인해 급여중지(402명), 급여증가(478명), 급여감소(490명), 유지(1,708명) 등을 반영했다.

남구 관계자는“남구는 확인조사 결과 소득인정액이 증가해 급여가 감소하거나 탈락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와 함께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조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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