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종합장애인복지관, 장애 청소년 범죄 예방 ‘맞손’…협력 체계 구축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08(수) 09:55 |
![]() 정읍시종합장애인복지관, 장애 청소년 범죄 예방 ‘맞손’ |
이날 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한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두 기관은 장애 청소년의 범죄 예방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인권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장애 학생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대폭 강화한다.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더욱 촘촘한 범죄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범죄 예방 체험 교육, 법과 함께하는 권리 여행, 장애 청소년 공감 법콘서트 등 실효성 있는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민장용 회장은 “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다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 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 청소년들이 법과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한 사회 안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의 약속을 넘어 장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책임을 나누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지난해 범죄 예방 교육과 법콘서트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더욱 촘촘하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장애 청소년의 권익 보호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기관은 오는 7월 범죄 예방 체험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순차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이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의 법 감수성과 권리 의식을 높이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