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맞춤형 인구교육 본격화…학생 눈높이 교육 실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력해 현장 중심 인구 인식 개선 교육 추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08(수) 15:21
나주시가 지난 7일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영산포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사토픽뉴스]전남 나주시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인식 개선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나선다.

나주시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중심의 인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협력해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은 미래세대가 인구문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가족의 소중함, 다양한 가족 형태, 인구 현상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은 인형극을 활용해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학년은 강의식 교육을 통해 인구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올해 첫 교육은 지난 7일 영산포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공동체 가치를 인형극 형식으로 풀어내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나주시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별 인구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는 등 5대 분야 84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미래세대가 인구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인식 개선과 건강한 사회적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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