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기공체조, 명상' 프로그램, 시민 정신건강증진에 앞장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10(금) 11:11 |
![]() 기공체조 |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제천시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전국 및 충북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민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 내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소음이 적고 공간 제약이 없는 기공체조와 명상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신체 활동과 심리적 이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을 통해 활력을 높이는 기공체조와 호흡 및 이완을 중심으로 마음의 안정을 돕는 명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공체조는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명상은 불안과 긴장을 완화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등 신체와 마음을 함께 돌보는 통합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1기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참여자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보건소는 향후 2기, 3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대인에게 정신건강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공체조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