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귀촌인 맞춤형 ‘기초영농기술교육’ 돌입…“성공 정착 돕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14(화) 09:51
귀농·귀촌인 맞춤형 ‘기초영농기술교육’ 돌입
[시사토픽뉴스] 정읍시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의 막을 올리고 초보 농업인들의 든든한 영농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정읍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과 전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오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강의실과 실습 교육장에서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농업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실제적인 영농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 현황과 각종 지원 정책 안내를 비롯해 작목별 재배 기술, 농업 회계 및 관련 법률, 농기계 실습 등 초기 정착에 반드시 필요한 실용적인 과목들로 알차게 꾸려졌다.

시는 신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해당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4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 초기의 막막함을 덜어주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농촌 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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