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구, 소아 의료 공백 해소... 일신기독병원 ‘취약지 야간·휴일 진료기관’ 선정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15(수) 11:37 |
![]() 부산 동구, 소아 의료 공백 해소... 일신기독병원 ‘취약지 야간·휴일 진료기관’ 선정 |
일신기독병원은 지역 내 소아 환자들이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화·수·금요일은 18:00~23:00, 일요일은 09:00~18:00 운영한다. 기존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주 7일 운영을 원칙으로 했던 것과 달리, 이번 '취약지 육성 사업' 참여 기관은 지자체와 협의하여 주 20시간 범위 내에서 진료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정부는 선정된 기관에 연간 1억 2,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향후 해당 병원이 정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일신기독병원의 진료 시작으로 동구 구민들은 야간이나 휴일에 아이가 아플 경우 응급실을 찾는 불편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신기독병원의 이번 사업 참여는 단순한 진료 시간 연장을 넘어 동구의 필수 의료 안전망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