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거점병원 3개로 확대! 4.16. 14:00, 3개 병원(좋은강안·동의·대동병원)과 업무협약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16(목) 07:12 |
![]() 부산시청 |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개소한 ‘부산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허브(Study Busan Hub)’의 의료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유학생 3만 명 시대를 대비해 의료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유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거점병원을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거점병원은 남부·중부·동부권역 3곳으로 확대된다.
▲남부권(좋은강안병원, 수영구 남천동) ▲중부권(동의의료원, 부산진구 양정동) ▲동부권(대동병원, 동래구 명륜동)으로 유학생 접근성을 고려했다.
거점병원은 유학생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통역 지원]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병원별로 최대 4개 국어의 통역 서비스로 진료 편의를 돕는다.
▲[진료비 지원] 건강보험 적용 전인 입국 초기 유학생에게도 진찰료, 종합검진, 예방접종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동의의료원과 대동병원은 병원 자체적으로 선발하는 유학생 자원봉사단(서포터스) 활동 시 의료비 50퍼센트(%)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기타 혜택] 외국인 전용 창구 및 유학생 우선 예약 시스템 운영, 영문·노문 서류 발급 및 해외보험 청구 지원 등을 통해 유학생 의료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다.
외국인 유학생은 거점병원을 방문해 학생증만 제시하면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통합지원 허브가 유학생 지원의 핵심 엔진이라면, 거점병원은 유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글로벌 인재들이 부산에서 건강하게 배우고 적응할 수 있도록 의료를 포함한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