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2026년 AI 노인돌봄로봇 수행기관 실무자 교육 실시 수행기관 종사자 150명 대상, 돌봄 공백 해소 역량 강화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20(월) 15:45 |
![]() 포항시가 20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7개소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AI 노인돌봄로봇사업 수행기관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노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은 20일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수행기관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내용 안내를 비롯해 AI 돌봄로봇 사용법,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포항시는 생활지원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함께 야간과 주말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023년부터 AI 노인돌봄로봇 200대를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보급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로봇은 동작 감지와 보호자 연락 기능을 통한 안전관리, 복약 및 식사 시간 알림 등 일상생활 지원, 대화와 음악 재생 기능을 통한 정서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기존 AI 노인돌봄로봇 업체와의 운영 계약이 올해 4월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7월 사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AI 기술을 접목한 돌봄서비스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