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필요한 연수는 교사가 직접 만든다

2026년 학교성장자율연수 운영 협의회 개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4. 21(화) 09:28
대전교육연수원
[시사토픽뉴스]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0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학교성장자율연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성장자율연수는 자율적 연수 문화 조성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통한 학생 중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교원이 직접 연수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학교성장자율연수는 초·중등 교원 대상 총 42팀이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 시간은 6시간에서 15시간까지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평일과 휴일을 활용한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다.

연수 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메타버스·메이커 교육, 생활지도, 학생 평가 등 교원의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이 90% 이상 포함되도록 하여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2026년에는 마이크로러닝 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연수 과정 1팀을 별도로 운영해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와 마이크로러닝 활용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박광순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수를 교원이 직접 설계하고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업 개선과 학생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 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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