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문해력부터 인공지능 활용까지, 대전시교육청 미디어 교육 운영 초·중·고 49개 교 204학급 선정, ‘2026학년도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 실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23(목) 09:19 |
![]() 대전시교육청 |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개 교 89학급, 중학교 25개 교 102학급, 고등학교 8개 교 13학급 등 총 49개 교 204학급을 선정했다. 4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미디어 교육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미디어 속 정보를 분석적으로 읽는 리터러시 교육을 비롯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판별하는 활동,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실습, 일상 속 미디어 이용을 돌아보는 성찰 활동, 그리고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해 보는 수업 등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한다.
2022년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정보 판별 능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 학생들은 ‘미디어를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이 흥미로웠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 학교 현장의 미디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정보 판별 능력과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함께 함양하도록 설계했다.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는 학생들이 일상 속 미디어를 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행 교육과정의 핵심역량인 디지털 기초소양과 학습자 주도성을 바탕으로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