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여기 문 열었을까?” 걱정 없는 ‘설 연휴 광양여행’ 빙상·와인·쇼핑까지, 날씨와 상관없이 즐기는 연중무휴 여행지 3선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12(목) 15:04 |
![]() 걱정 없는 ‘설 연휴 광양여행’ |
광양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설 연휴에도 휴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연중무휴 관광지 3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이번에 추천하는 관광지는 ▲광양국제부영빙상장 ▲광양와인동굴 ▲광양LF스퀘어로, 빙상·와인·쇼핑 등 각기 다른 콘텐츠를 갖춘 실내 중심 관광지다.
세 곳 모두 광양읍 일대에 위치해 이동 부담이 적고, 날씨와 관계없이 스포츠·문화·쇼핑을 하루 일정으로 묶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남 유일 국제규격의 실내 빙상장... 명절 맞춤 ‘활동형’ 힐링
광양국제부영빙상장은 설 연휴 장시간 이동과 음식 섭취 증가로 줄어들기 쉬운 활동량을 보완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공간이다.
전라남도 유일의 국제규격 실내 스케이트장으로, 스케이트와 헬멧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어 초보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용요금은 유소년·청소년·고등학생 9,000원, 대학생·일반인 10,000원이며, 1일 강습 프로그램(50분)은 1인 50,000원부터 운영된다.
산업유산이 문화공간으로, 낭만과 힐링의 ‘광양와인동굴’
광양와인동굴은 1913년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광양제철선 화물터널을 리뉴얼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1987년까지 광양제철소 화물 운송로로 사용되다 약 30년간 방치됐던 석정 1터널이 2017년 와인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동굴 내부는 자연적으로 연평균 17~18도를 유지해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쾌적하며, 족욕 체험을 통해 귀성길로 지친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와인 전시·판매, 미디어 파사드, 트릭아트 포토존, 와인 시음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세대별로 각기 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매표 마감 오후 5시 40분)이며,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이다. 와인 시음과 안주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현장 매표소와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쇼핑·미식·문화시설을 한 번에... 하루 종일 즐기는 몰링(Malling)
광양LF스퀘어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은 물론, 레스토랑·카페·영화관·서점 등 문화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몰링’은 쇼핑을 중심으로 식음·문화·휴식을 복합적으로 즐기는 관광 트렌드로, 광양LF스퀘어는 이를 실천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실내외 동선을 오가며 하루 일정을 자연스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넓은 야외 공간과 함께 수유실·식수대 등 가족 편의시설, ATM기·민원발급기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광양시 관계자는 “명절에는 관광지 운영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양은 빙상·와인·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지가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외부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맞춤 광양여행을 통해 뜻깊고 만족스러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