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소방서, 홍동면 돈사 2동 전소… 신속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19(목) 11:59 |
![]() 홍성소방서, 홍동면 돈사 2동 전소… 신속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
이날 화재는 인근 주민이 건너편 돈사에서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면서 접수됐다. 홍성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 32명을 비롯해 경찰·유관기관 등 총 50명이 투입됐으며, 펌프·물탱크차 등 장비 22대가 동원됐다.
선착대 도착 당시 비육사 2동이 연소 중인 상황으로, 대원들은 인접 임야로의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데 주력하며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오후 7시 45분경 초진 됐고, 오후 7시 53분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돈사 2동(547㎡)이 전소되고 비육돈 400두와 급이기 등 시설이 소실돼 약 2억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장 조사 결과, 돈사 3동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동우 서장은 “축사 등 산업시설은 전기 및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관계인은 정기적인 전기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