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뜨거운 스매시, 울진 전국 오픈 탁구대회 열린다

현정화 감독과 함께하는 울진대게 오픈대회, 전국 동호인 기량 대결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26(목) 14:00
제4회 현정화 탁구대회 모습
[시사토픽뉴스]울진군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상호 친목 도모와 우애 증진을 위해
2월 27일부터 3월1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제6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더백커스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 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작은 공 하나에 담긴 집중력과 순발력, 전략과 기술의 조화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치열한 두뇌 스포츠의 면모를 보여준다. 세대 간 장벽 없이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스포츠로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랠리와 빠른 공수 전환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탁구의 전설인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내건 이번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며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색다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연예인탁구단이 참여하는‘핑퐁 나눔 챌린지’이벤트를 통해 경기 결과에 따라 마련된 소정의 상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의미를 더함으로써,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전국의 탁구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울진을 찾아 스포츠와 축제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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