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역대 최다 훈장 1명·국민포장 2명·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4명 수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4. 20(월) 16:22 |
![]() 장애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사진 |
20일 오전 서울에서 진행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선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등 총 17명에게 정부포상이 전수됐다.
이번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중 전남도는 훈장 1점과 국민포장 2점 등 총 3점을 차지하며 훈장·포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전남지역 장애인의 복지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한 공로로 임흥빈 전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가 수상했다. 김종택 한국지체장애인협회전남협회장은 장애인 권익 증진, 나눔문화 확산, 장애인 자립 기반 확산 공로로 국민포장을, 박현실 목포장애인요양원 행정지원과장은 전문성을 발휘한 중증장애아동과 중증와상장애인 돌봄 공로로 국민포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허준 동악포장재사업소 시설장, 김성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전남협회 완도군지회장, 백은진 전남도 장애인복지과 주무관, 조재율 곡성군청 주무관 등 4명이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지역 장애인단체와 복지시설 종사자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전남도 장애인복지 수준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8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장애인단체 회원과 도민 등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과 화합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나소영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정부포상 성과는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유공자들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