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 멘토 컨설턴트·동네작가 위촉 |
귀농귀촌 멘토 컨설턴트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신규 귀농귀촌인들의 주요 애로 사항인 영농분야 컨설팅과 농촌 빈집 및 농지 소개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전반적인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부안에서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동네작가 5명은 부안의 일상을 담아 마을과 지역문화, 영농 현장, 귀농귀촌 생활, 관광지 등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 통합플랫폼(그린대로),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동네작가 개인 블로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동네작가는 그동안의 SNS 활동 이력,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 홍보 계획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정혜란 소장은 “이번 귀농귀촌 멘토 컨설턴트와 동네작가 활동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지역 생활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