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남구청 |
광주 남구는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종합‧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센터를 5월 한달간 운영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5월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가 매일 붙기 때문이다.
신고‧납부를 위해 굳이 세무서까지 찾을 필요는 없다.
남구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구청 6층에 합동 도움센터를 마련해 오는 6월 2일까지 신고부터 납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 센터에는 구청 세무부서 담당 공무원과 세무서 직원이 상주해 근무한다.
더 간단한 절차로도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ARS(☎ 1544-9944)를 이용해 신고‧납부를 완료할 수 있다.
또 납부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 또는 홈택스 앱 소득세 신고하기 전용화면을 통해 신고‧납부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이밖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1661-6669)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