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거점도시 강릉, ‘2025 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 |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후원하는 ‘2025 올댓트래블’ 박람회는 지자체와 여행업계를 비롯한 관광벤처기업, 로컬크리에이터 등 국내·외 100여 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강릉시는 박람회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표 관광지 및 축제 등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 강릉의 주요 관광지 및 강릉지역 생산 먹거리 소개, SNS 팔로우 이벤트, 관광지도 제공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특히 관광거점도시로서 강릉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관광콘텐츠 및 운영 프로그램, 축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과 피서 관광지, 여름 축제, 미식 관광 등 강릉만의 맛과 멋,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소개해 관광객 유치를 도모한다.
김일우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는 관광거점도시로서 강릉만의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발굴 및 관광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