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함께 뛰노는 스포츠’ 프로그램 |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기며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당초 3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총 5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첫 활동에서는 세화중학교 운동장에서 이영희 놀이체육지도사의 지도 아래 진 뺏기, 말미잘 술래잡기, 다방구 등 태그형 놀이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활기찬 주말을 함께 보냈다.
남은 회차에서는 농구, 배구, 피구, 달리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참가자들이 함께 뛰놀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