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한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구보건소는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흡연 폐해 예방교육과 금연 ‘동행’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통시장인 남목마성시장 일대를 금연거리로 지정해 시장 상인회와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을 조성한 결과, 2024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금연 환경 조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금연 사업을 운영하여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