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로 즐기는 슬기로운 ‘광양여행’ |
숙박 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 수요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알뜰한 광양여행을 잡을 절호의 기회다.
이번 숙박 페스타에서는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용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예약 시 2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특히, 광양지역은 호우로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7만 원 미만 상품 예약 시 3만 원 등으로 할인 혜택이 크게 확대된다.
숙박 할인 쿠폰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1인 1매 기준이다.
발급받은 쿠폰은 발급 당일부터 다음 날오전 7시까지 숙박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미사용한 쿠폰은 자동 소멸하고, 미사용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재발급이 가능하다.
숙박 페스타를 통해 알뜰한 광양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용할 날짜의 해당 상품이 7만 원 이상인지 혹은 미만인지 확인 후 해당하는 쿠폰을 내려받아 예약하면 된다.
할인 혜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5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다가오는 광양의 가을은 광양전어축제(9.12.~9.14.), 광양숯불구이축제(10.24.~10.26.) 등 오감을 만족하는 축제로 풍성하다”며 “그동안 멀어서 망설였거나 재방문하고 싶은 여행객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로 부담은 덜고 기쁨은 더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