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교육감배 검도 대회 학생 250여 명 참가 |
울산중앙고등학교 한터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수한 신예 선수를 발굴하고, 검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는 단체전 3개 부와 개인전 7개 부로 나눠 운영됐으며,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총 41개의 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기량을 갖춘 학생들을 발굴하고, 모두가 화합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