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고 최고경영자(CEO)가 되어 제품을 기획·생산·판매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기업 운영 전반을 체험하고 도전정신·협업·혁신·사회적 가치 등 기업가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진미 교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마련한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져 기업가정신의 중요한 요소인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