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청 태권도팀 전준원 선수가 1위 입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번 대회에서 전준원 선수는 –54kg급 금메달을, 조시언 선수는 -68kg급 동메달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했다.
김포시청 태권도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15일부터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체력 강화와 기술 완성도 및 경기 집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선수단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김포 태권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청 태권도선수단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국체육대회에서의 메달 획득과 더불어 지역 스포츠의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