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 |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자녀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유형별 의사소통 방식과 양육 태도를 점검하여 가정 내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회기인 지난 20일에는 3~5명 내외로 구성된 총 5개 그룹이 각각 2회기씩 상담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자녀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공감하는 대화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자들이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대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양육 지원 및 공감 대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25 (토) 0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