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부문의 유광하 어르신 장려상 수상 기념촬영. |
이번 공모전은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마을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극복과 관련된 긍정적 경험과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의 공식 SNS 및 협력기관 소식지에 소개되며, 수기집으로도 발간·배포될 예정이다.
수상을 하게 된 유광하(73세, 오천읍)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썼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운 대로 꾸준히 실천하며 치매 예방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 관련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 문의는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5.10.27 (월) 2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