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안전총괄과,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 동참 |
이번 캠페인은 부안군민이 한 사람당 한 개의 장학금 후원계좌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범군민 참여 운동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워가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재단의 장학사업을 널리 알리고, 나눔과 후원의 문화가 군민 사이에 널리 확산되길 응원했다.
한편, 부안군 안전총괄과는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한 계절을 맞아 화재 및 재난 취약시설 점검, 재난 대응 체계 정비 등 초겨울 안전관리 강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전파, 안전취약지 순찰 강화, 재난대응 모의훈련 등을 추진하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안’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허용권 안전총괄과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일과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일은 같은 마음에서 출발한다”며, “장학금 후원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군청 각 부서의 릴레이 참여가 장학기금 후원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부안의 인재를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5.10.31 (금) 0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