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대회 | 
이번 행사는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도민을 위한 돌봄사회 실현과 전주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함께 염원하며, 사회복지사들이 ‘하나된 팀(One Team)’으로서 사명감과 전문성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의 대회사 ▲사회복지사 선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지방의회 복지대상 시상 ▲김관영 도지사 축사 ▲50주년 기념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한 해 동안 복지현장에서 헌신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식이 열렸으며, 참석자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해 현장의 사기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문화공연에서는 신연아 밴드, 호원대 K-POP학과 댄스팀, 가수 하동균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복지사들의 재충전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현장에는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지며,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과 연대의식이 더욱 돈독해졌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내 등록 사회복지사는 약 7만 8천여 명, 이 중 전북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은 6만 9천여 명에 달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의 기본적 삶이 보장되는 돌봄사회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도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복지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1 (토) 02:33
 2025.11.01 (토) 0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