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낯섦과 공존' 김태원 멘토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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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05 (수)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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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낯섦과 공존' 김태원 멘토 특강 개최

청년 대상 디지털 인문 특강으로 큰 호응

광양중앙도서관, '낯섦과 공존' 김태원 멘토 특강 개최
[시사토픽뉴스]광양시는 지난 10월 31일 광양중앙도서관 1층 문화공간 ‘하루’에서 열린 청년 멘토 특강 ‘AI 시대를 위한 인재와 스마트 워킹: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광양중앙도서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AI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강연을 맡은 김태원 작가는 AI 변곡점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 미래 인재의 핵심 자질 등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특히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스마트 워킹’의 의미를 되짚으며, 시대의 전환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일의 방식과 태도, 그리고 청년 세대가 갖추어야 할 경쟁력에 대해 진솔한 통찰을 전했다.

강연 후에는 청년들과의 질의응답과 사인회가 이어지며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AI 시대의 방향성과 향후 진로를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남수향 중앙도서관팀장은 “이번 특강이 청년들에게 AI 활용 역량과 자기주도적 성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문·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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