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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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02 (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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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영천시,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접수

음식점 최대 2천만원, 숙박업소 최대 1천만원, 스마트·무장애·어린이시설 각 최대 1천만원 지원

영천시청
[시사토픽뉴스]영천시는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와 영천시가 함께 추진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주관한다. 관광객 이용 빈도가 높은 관광서비스 시설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안내시설 등 관광서비스 제공 시설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음식업소의 경우 ▲입식 테이블 또는 화장실(필수) ▲간판 ▲메뉴판(국문, QR외국어),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등이 개선 지원 대상이다.

또한, 스마트시설과 무장애시설의 경우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경사로 및 자동문 설치 등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어린이시설에 ▲놀이방 ▲수유실 ▲유아의자, 유아식기 등도 지원해 차별 없는 쾌적한 관광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사업비 기준 3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는 개소당 최대 2천만원, 숙박업소는 개소당 최대 1천만원이 지원되며, 스마트·무장애·어린이시설에도 각 최대 1천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2월 1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 희망 사업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 업소에 개별 통지되며,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에 관심 있는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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