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 |
이날 장한별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방과후·돌봄(구 늘봄학교) 운영과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이 최저가 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격차와 형평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장 부위원장은 “방과후·돌봄 위탁 계약에 있어 최저가 입찰 방식은 예산 절감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 질 저하나 교육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면서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기준을 보장할 수 있는 선정심의체계 또는 논의 구조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과후·돌봄 개인 위탁 계약 강사비의 지역 간 차이를 비교하며 “인접 지역인 서울은 시간당 5만 원인 반면, 경기도는 4만 원에 그치고 있다”며 “동일한 근로에 대해 지역에 따라 보상이 달라질 경우, 도내 우수 인력이 타지역으로 유출될 수 있는 만큼 타지역과 동등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도내 교육환경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형평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장 부위원장은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의 추진에 있어 학교별 단가 차이가 발생할 경우, 한정된 예산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학교의 수가 감소할 수 있다”며, “사업의 추진에 있어 적정 가격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와 기준이 마련된다면, 보다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행정 요청하며 질의를 마쳤다.
2026.02.11 (수) 1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