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청 |
이번 검진은 결핵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 검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진은 3월 9일 오전 10시 30분 수인리 경로당, 오후 1시 30분 웅진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3월 10일에는 같은 시각에 양구노인전문요양원(오전)과 노인복지시설 ‘아름다운동행’(오후)에서 실시된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흉부 엑스선(X-ray) 촬영을 진행하고, 촬영 결과는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거나 결핵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객담(가래)을 채취해 추가 검사를 실시하며, 결핵으로 확진될 경우 완치까지 치료와 복약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희 양구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취약계층 대상 이동검진을 확대해 군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08 (일) 2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