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건강 첫걸음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번 사업은 전문 역량을 갖춘 간호사와 양육 전문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며, 19세 미만 산모, 미혼모, 산전·산후 우울 경험 임산부,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정, 다태아 가정 등 고위험 가정을 우선순위로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는 가정별 필요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구체적으로는 ▲산전·산후 우울 검사 및 건강 상태 확인(건강관리) ▲모유 수유 및 신생아 돌보기 교육, 놀이 지도(육아 지원) ▲고위험 가정 대상 지역사회 복지 자원 연결(위기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병점구보건소는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왔다. 2025년까지 총 181가구를 대상으로 1,205회의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7.3%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47가구를 새롭게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위험 가정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화)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