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농업과) 청도군, 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운영(각북면덕촌리)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겨울철 강우 증가와 봄철 기온 상승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량과 빈도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청도군은 병해충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를 위해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하고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월동난 조사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주요 돌발해충의 월동 상태와 발생 밀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향후 부화 시기와 확산 가능성을 예측해 적기 방제에 활용할 예정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과수 농가 및 주요 재배지를 중심으로 정기 예찰을 실시하고, 병해충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또한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방제비 지원과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제 기술 교육 및 정보 제공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도군은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 및 점검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과 홍보를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인 예찰 참여와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사전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찰·방제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18 (수)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