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왕대숲’ 조성…경관 개선·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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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23 (월)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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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포항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왕대숲’ 조성…경관 개선·일자리 창출

현재까지 대나무 1만 6,000주 식재…올해 송라하수처리시설에 1,200주 추가

포항시는 23일 왕대숲 조성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채용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시사토픽뉴스] 포항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경관 개선과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큰 왕대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왕대숲 조성사업은 대나무의 공기정화 기능과 경관 효과를 활용해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포항하수처리시설 외 4개소에 약 1만 6,000주의 왕대를 식재했으며, 올해는 송라하수처리시설에 1,200주를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채용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23일에는 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위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취지 설명과 함께 작업 중 안전수칙, 보호구 사용법, 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조재진 하수재생과장은 “왕대숲 조성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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