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5개 동 주민센터 업무협약 |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심화되는 고립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동(洞) 단위를 중심으로 한 촘촘한 연계체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구는 19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5개 동 주민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기관장과 동장이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협약 내용 안내를 거쳐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협약식은 기념촬영을 끝으로 약 40분간 진행됐다.
협약을 기반으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신설동, 용두동, 제기동, 전농1동, 청량리동 등 5개 동 주민센터는 향후 1년간(2026년 3월~2027년 2월)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 및 실무 운영 기반 마련 ▲고립위기 가구 발굴 및 정보 공유 ▲위기가구 통합 지원과 공간 연계 ▲주민 주도의 마을돌봄체계 활성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및 공동 홍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기관 중심의 개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보다 촘촘하게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단위 협력을 기반으로 위기가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마을 중심의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 중심의 협력체계를 통해 고립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빠르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월) 2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