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시행자 전국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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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24 (화)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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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시행자 전국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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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뉴스] 김해시는 진영읍 사산리 154-1 일원에 계획 중인 지역전략사업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11일 민간사업시행자 선정 전국 공모를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로봇,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수소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개편을 목표로 추진되며 지난해 2월 2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국무회견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사전 승인받았다.

사업 대상지는 김해공항,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 진해신항, 고속철도 등 우수한 접근성을 가진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 김해시와 창원시의 경계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고속도로 4개 노선, 철도 2개 노선(4개 역)이 연결된 사통팔달의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산업단지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모에 앞서 지난해 9월 개발방안 및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대형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중요성과 투자 가치를 알리는 사업설명회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대형 건설사 측에서 큰 관심을 표명했다.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조성되는 만큼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입주의향에 대한 사전 조사결과 80여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는 등 사업성이 높게 평가돼 민간사업시행자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는 그간 시 경쟁력 약화로 지적되어 온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개편을 가속화할 중요한 기회”라며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만큼 역량 있는 민간사업시행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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