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진악산 개삼터공원~물굴봉(관음봉) 구간 등산로에서 본 풍경 |
이번 사업은 진악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특정 구간의 노면 노후화와 지반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객을 효율적으로 분산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등 체계적인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을 최소화하면서도 등산객의 실질적인 보행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사가 급하거나 지반이 약한 지점을 중심으로 돌계단 설치와 돌 묻히기 작업을 세심하게 진행해 산행 시 무릎 피로도를 낮추고 해동기 토사 유출을 방지하는 등 안정적인 보행로를 조성 중이다.
또한, 산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이 까다로운 구간에는 안전로프를 신규 설치하거나 교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등산객들이 현재 위치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갈림길과 위험 지점에는 안내판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숙련된 등산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진악산의 탁 트인 조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등산로 정비 사업 실시를 통해 진악산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27 (금) 1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