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최종 점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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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8 (수)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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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최종 점검 박차

시장 권한대행 주재 ‘3차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안전·교통·홍보 등 분야별 집중 점검

여수시가 지난 7일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 3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사토픽뉴스] 여수시가 7일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 국·소·단장과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와 홍보계획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행사로는 COP31 공식 사전 논의인 ‘제3차 기후주간’ 의제별 세션과 에너지·산업·기후테크 등을 주제로 한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 포럼·전시가 동시에 진행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행사 기간에는 구급차 7대와 AED 8대를 분산 배치해 응급 환자 발생 시 단계별 이송 체계를 가동하며 4월 19일에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김포·여수공항과 행사장을 잇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하루 5회 운영하고 주요 호텔과 행사장을 순환하는 친환경 수소 버스도 배치한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에 따라 주요 거점에 주차 안내 요원 216명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현구 시장 권행대행은 “이번 행사는 여수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남은 기간 유관기관과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리며 2만 1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포럼과 함께 환경 영화제, 업사이클링 체험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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