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근대역사 체험형 방탈출 콘텐츠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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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9 (목)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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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근대역사 체험형 방탈출 콘텐츠 시범운영

식량영단 활용 ‘식량영단의 밀서’ 프로그램… 4월 10일부터 주말 운영

방탈출 시범운영 포스터
[시사토픽뉴스]군산시는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에서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금·토·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역사체험형 콘텐츠(방탈출 프로그램)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식량영단을 활용해, 기존의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스토리와 몰입감을 갖춘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상시 운영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체험형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군산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콘텐츠 소요 시간 및 난이도, 현장 안내의 명확성, 시설 안전 관리 상태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는 해설사와 운영 인력 등 총 4명을 배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원활한 체험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식량영단의 밀서’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근대 역사 공간 속에서 다양한 퍼즐과 미션을 수행하며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매시 30분 입장)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사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군산의 근대 역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오는 6월 5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군산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문화유산보존계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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