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경기도자페어 ′생산환경 전환사업′ 홍보부스 사진 |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은 소규모 도예공방의 생산환경을 개선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3D·AI(인공지능) 교육과 설비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해 도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스마트 공방 지원 ▲설비 고도화 지원 ▲운영 인력 양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과 장비 지원을 연계해 공방 현장에 디지털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은 도예인의 디지털 설계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초급(오토데스크 퓨전 활용 3D모델링 기초, 5월 11일~7월 6일) ▲중급(블렌더 활용 조형 모델링 능력 습득, 7월 13일~9월 8일) ▲고급(생성형 AI 도자 디자인 실무 능력 배양, 9월 14일~11월 10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은 회차당 4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초급 단계 교육은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1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및 강사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에 등록된 도예인 및 경기도 내 도예업체이다. 단, ‘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과 중복 신청이 불가하므로 지원 유형을 확인해야 한다.
선정된 교육생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3D모델링부터 생성형 AI 디자인까지 디지털 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3D프린팅 기반 시제품 제작 등 실무 적용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3D프린터 보급 등 스마트 공방 육성 지원이 연계돼 장비와 인력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교육과 설비 지원을 함께 추진해 도예공방의 생산환경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도예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공방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4.15 (수)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