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배움결업’으로 평생교육 전문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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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6 (목)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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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배움결업’으로 평생교육 전문성 높인다

강사, 동아리 등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사업 추진

남원시청
[시사토픽뉴스] 남원시가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배움결업(業·Up)’을 본격 추진한다.

‘배움결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관계자 교육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정비한 사업이다. 교육 운영의 효율성과 연계성을 높여 관계자 간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 강사, 매니저, 학습동아리 관계자 등 현장 실무 인력을 대상으로 총 4개 과정의 특강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수 역량과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강사 역량강화 교육 ▲사업 이해도 제고 및 자율적 학습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교육 ▲실무 전문성 강화와 신규 인력 발굴에 중점을 둔 평생학습매니저 보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2027년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법제화 및 필수화 시행에 발맞춰 ▲장애인 평생교육 실무자 교육을 신설했다.

이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실무자들의 장애 이해도를 높여 현장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남원시 평생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통합형 인력 양성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남원시만의 특화된 평생교육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학습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배움결업은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원시만의 특색을 담은 평생학습 체계를 공고히 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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